[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혜가 서준맘을 만났다.
21일 이지혜는 "서준맘 드디어 만났어요"라며 기분 좋게 미소 지었다.
그는 "강남맘 대표로. 아.. 많이 털렸네요. 밉지 않은 관종언니 놀러오세요. 기 빨리기 시전"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혜의 '밉지 않은 관종언니'의 채널에 서준맘이 게스트로 와 만난 두 사람의 투샷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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