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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초반 흐름은 5년 전인 자카르타-팔렘방대회와 비슷하다. 김학범호는 당시 바레인과의 조별리그 1차전서 황의조의 해트트릭 활약을 토대로 6대0으로 승리하며 대회 2연패를 위한 발판을 놨다. '에이스' 손흥민을 아끼고도 거둔 대승이라 더욱 값졌다. 팀 사기가 하늘을 찔렀다. 김학범 감독은 금메달이 목표였던 만큼 대회를 길게 보고 선발진 절반을 바꾸는 큰 폭의 로테이션을 단행했다. 패착이었다. 전반 추가시간 연속 실점한 한국은 후반 막바지 황의조가 한 골을 따라잡는데 그치며 충격패를 당했다. 김 감독은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며 "로테이션을 너무 일찍 사용했다. 판단 착오"라고 했다. 2차전 패배로 3차전에 전력을 쏟아부어 키르기스스탄을 상대로 진땀승을 거두며 16강에 올랐다.
황선홍호의 태국전 목표는 첫째도 승리, 둘째도 승리다. 한국은 19일 같은 조의 태국과 바레인이 1대1로 비기면서 E조 선두에 올랐다. 태국전 승리시 3차전 결과와 상관없이 16강에 조기 진출한다. 16강 경쟁을 3차전까지 끌고 가 '경우의 수'를 계산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선수들이 받는 부담이 커진다. 쿠웨이트전과 같은 시원한 대승이 아니더라도 황 감독이 추구하는 축구 색깔을 유지하면서 승점 3점을 가져오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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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중국)=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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