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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DJ 김태균은 "SNS를 보니까 좋은 데를 다녀왔던데"라며 빽가에게 물었다. 빽가는 "키르기스스탄에 다녀왔다. 진짜 절경이다. 근데 들짐승들이 많아서 무섭긴 했는데 너무 좋았다. 제가 올해 너무 바빠서 캠핑을 한 번도 못 갔다. 그래서 회사에다 얘기를 하고 다녀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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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는 "며칠 전 박명수 라디오 나가서 얘기했는데 재미있었나 보더라. 제가 거기서는 별로 재미없게 얘기했다. 여기서 더 재밌게 얘기할 수 있다"라며 외항사 갑질 피해를 언급했던 걸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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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는 "제 자리는 비즈니스 창가 자리였고 남은 자리는 복도 자리 뿐이었다. 승무원을 불렀는데 승무원도 다른 데 앉으라더라"라며 "이런 일은 처음이다. 어이가 없고 화가 났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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