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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편성이 완성됐다.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선수들이 6조에서 나란히 레이스를 펼친다. 판잔러 4레인, 황선우 5레인에서 물살을 가른다. 지난 7월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던 이호준(22·대구광역시청)도 6조에 합류했다. 이호준은 3레인이다. 예선 결과가 메달과 직결되지 않지만, 이들이 예선에서 같은 조에 편성되면서 팬들의 볼거리를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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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교묘한 견제도 이겨내야 한다. 이번 대회 도핑은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아닌 중국 측에서 관장한다. 규정 내에서 여러 차례 도핑을 받으면 그만큼 선수는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밤늦게 결선이 끝나는 경영 종목의 특성을 고려하면, 다음 날 일정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경기 당일뿐만 아니라 언제 도핑 검사관이 선수촌에 들이닥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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