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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가족' '추리의 여왕' '슈츠'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김진우 감독과 참신한 필력의 원유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최초의 '씨름' 소재의 드라마를 완성한다. 여기에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비롯해 '유괴의 날' '빅마우스' '킹덤 시즌 1, 2' '백일의 낭군님' '시그널'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다수의 화제작을 쏟아낸 에이스토리가 제작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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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은 해체 위기의 거산군청 씨름단 소속 태백급 선수 '김백두'를 연기한다. 씨름계 전설 김태백(최무성 분)의 막내아들로 태어난 그는 일찌감치 씨름 스타가 될 신동으로 불렸지만, 현재는 변변한 타이틀 하나 없는 별 볼 일 없는 선수다. 은퇴 위기에서 오유경과 재회하며 씨름 인생에 전환점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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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경과 비슷한 시기에 거산에 나타난 '민현욱' 역은 윤종석이 맡았다. 민현욱은 평생을 부족함 없이 살아온 뼛속까지 귀티 넘치는 도련님이지만, 스스로도 놀랄 정도로 거산시장 상인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인물. 김보라는 어느 날 갑자기 거산에 흘러들어온 미스터리한 카페 사장 '주미란'으로 열연한다. 거침없는 돌직구에 상대의 속을 훤히 꿰뚫는 그는 곽진수(이재준 분)의 마음을 단번에 흔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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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의 성장을 함께하며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릴 '거산 패밀리'의 면면도 흥미롭다. 설명이 필요 없는 배우 최무성은 전설적 씨름 스타이자, 아들 김백두가 세상을 향해 보란 듯 되치기할 날만을 기다리는 '김태백'으로 분해 극의 중심을 잡는다. 장영남은 김태백네 실질적 서열 1위, 남편 김태백을 비롯해 씨름선수 아들 셋을 휘어잡는 남다른 카리스마를 가진 '마진숙'으로 활약한다.
거산의 루머는 방앗간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가십을 좋아하는 '안현진'역은 장희정이, 동네에 몇 안 되는 비 씨름인 '이경문'은 안창환이 열연한다. 실제 부부인 장희정과 안창환의 환상적인 시너지 역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기동대 시절 서울청 광수대에 최초로 배치된 여자 형사이자 오유경의 롤모델인 '추미숙'은 서정연이 맡았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 제작진은 "메마른 땅에서 싹 한번 틔워보겠다고 애쓰는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 스토리, 사람 냄새 가득한 거산 사람들의 이야기가 유쾌한 설렘과 따스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내공 남다른 배우들의 빈틈없는 시너지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은 핀다'는 오는 12월 2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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