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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부터 안 좋았다.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2-2로 맞선 4회말 1사 1,3루에서 1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홍창기가 한방을 때렸다면, 흐름이 바뀔 수도 있었다. 6.9회 나머지 두 타석은 삼진으로 돌아섰다. 팀은 2대3 역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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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초 4실점하고 끌려가던 LG 서서히 살아났다. 5번 오지환과 6번 박동원이 홈런을 치고, 3번 김현수와 4번 오스틴 딘이 적시타를 터트려 5대4 역전승을 거뒀다. 1회부터 불펜을 가동하는 총력전을 펼쳐 흐름을 돌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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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넌트레이스에서 펄펄 날다가 포스트시즌이 되면 작아진다. 지난해 키움 히어로즈와 플레이오프 4경기에서 타점 없이 11타수 1안타 1득점. 정규리그 2위 LG는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
이전에도 그랬다.
올해는 시즌 막판에도 부진했다. 9월 30일 두산전부터 10월 15일 두산과 최종전까지 마지막 10경기에서 34타수 7안타, 2할6리로 처졌다.
이순철 SBS 해설위원은 "1차전 땐 공격적으로 하라는 주문이 있었는지 서두르는 경향이 있었다. 1,2차전에서 히팅 포인트나 타격 타이밍이 나쁘지 않았다. 차분하게 하던 대로 가면 좋아질 것 같다. 다만 포스트시즌 부진을 의식해 서두르면 더 안 좋아질 수도 있다고 했다.
큰 경기에 대한 부담, 중압감을 계속 안고 가면 정상 컨디션을 유지하기 어렵다. 21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올라 29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LG다. 인위적인 처방으로 중압감을 털어낼 수 없다. 선수가 스스로 이겨내야 한
다행히 2차전 승리로 팀에 활기가 돈다. 자신감 회복의 계기가 될 수도 있다. LG 야구를 홍창기 혼자서 짊어지고 갈 수 없다.
우승까지 3승을 더 해야 한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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