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동부 최강으로 평가받는 보스턴 셀틱스도, 서부 최고 팀으로 꼽히는 덴버 너게츠도 아니었다.
주간 파워랭킹 1위팀은 강력한 부활을 하고 있는 밀워키가 벅스가 차지했다. 또,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를 중심으로 신예들의 잠재력이 폭발하고 있는 서부 최고의 다크호스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가 2위를 차지했다.
미국 CBS스포츠는 22일(한국시각) NBA 주간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밀워키가 무려 10계단을 상승했다. 1위다. 10승4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 주만 4전 전승. 시즌 초반 부진했던 대미안 릴라드의 3점슛 야투율이 43%로 치솟았다. 기대했던 '릴쿰 듀오'의 위력이 나오고 있다.
릴라드와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매 경기 60점 이상 합작하면서 밀워키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2위 오클라호마는 강력한 공격 효율성과 폭발력을 보이고 있다. ORTG(100 포제션 당 기대득점)이 무려 125점이다. 절대 에이스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가 팀 중심을 잡고 있고, 빅터 웸반야마의 강력한 신인왕 경쟁자 쳇 홈그렌이 폭발하고 있다. 또, 제일런 윌리엄스, 조시 기디 등이 조화를 이루면서 거칠 것 없는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3위는 보스턴 셀틱스, 4위는 서부 1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5위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차지했다.
뉴올리언스는 CJ 맥컬럼이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자이언 윌리엄슨이 완벽하게 살아나면서 무려 16계단을 상승한 5위에 랭크. 리그 30개 팀 중 최대 폭의 상승수치.
덴버 너게츠는 7위에 머물렀고, 피닉스 선즈는 10위.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가 버티는 LA 레이커스는 13위에 그쳤고, 제임스 하든이 합류한 LA 클리퍼스는 17위, 드레이먼드 그린 퇴장 이슈가 있었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9위의 부진을 보였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NBA 주간 파워랭킹
순위=팀
1=밀워키 벅스
2=오클라호마시티 선더
3=보스턴 셀틱스
4=미네소타 팀버울브스
5=뉴올리언스 펠리컨스
6=필라델피아 76ers
7=덴버 너게츠
8=마이애미 히트
9=새크라멘토 킹스
10=피닉스 선즈
11=올랜도 매직
12=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13=LA 레이커스
14=인디애나 페이서스
15=뉴욕 닉스
16=댈러스 매버릭스
17=LA 클리퍼스
18=브루클린 네츠
19=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0=휴스턴 로케츠
21=애틀랜타 호크스
22=토론토 랩터스
23=시카고 불스
24=샬럿 호네츠
25=유타 재즈
26=멤피스 그리즐리스
27=샌안토니오 스퍼스
28=디트로이트 피스톤스
29=워싱턴 위저즈
30=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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