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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회차에서는 각급별 강자로 손꼽히는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며 한해를 활짝 열었었다. 가장 먼저 펼쳐진 결승전인 창원 우수급에선 김동훈(20기 동서울)이 당당히 추입 우승을 차지하며 기세를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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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회차 백미는 특선급 결승전이었는데, 슈퍼특선반 양승원 등 강자들이 즐비한 상황에서 작년 기복이 심했던 황인혁(21기 세종)이 선두유도원 퇴피 직후 대열 맨 앞에서 경기를 주도한 후 끝까지 버티는 괴력을 보여주며 우승을 차지해 산뜻한 한해의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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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첫 대상경륜은 2월 26일 열린 스포츠서울배였다. 첫 대상경륜인 만큼 모든 선수가 기선제압을 위해 승부욕을 보였으나 우승자는 역시 그랑프리 5연패에 빛나는 정종진(20기 김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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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왕중왕전 우승자인 임채빈이 다소 앞선을 길게 가져간다는 느낌이었으나 침착하게 기회를 엿보다 정해민의 젖히기를 직선에서 제압하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서 작년 그랑프리에서의 우승과 90연승이란 대기록을 무너뜨린 정종진에게 복수하며 디팬딩 챔피언으로 우뚝 섰다.
임채빈도 올해에만 대상경륜에서 총 4회 트로피를 가져갔고, 그랑프리에서도 우승을 기록한다면 대상경주 최다승과 올해의 상금왕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역대 최고 배당이 터졌다!
올해 10월 21일 광명 2경주에서 입상후보였던 전영조, 백동호, 정찬건 등이 모두 착외한 가운데 의외의 복병이었던 장동민, 문성은, 진익남이 1, 2, 3착을 나눠 가지며 역대 최대 배당인 1만9533.2배를 터트렸다. 전문가들은 이 기록은 웬만해선 깨지지 않을 기록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전까지 경륜 역대 최고 배당은 2018년 7월 20일 광명 15경주에서 나온 1만4813.6배였다.
명품경륜 승부사 김순규 수석기자는 "아직 4일간의 특별경륜과 그랑프리가 남아 있지만 한 해 동안 승리를 향한 선수들의 투지와 노력으로 시즌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 연말이다"라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선수들의 전략과 전술, 힘을 바탕으로 발전되고 박진감 넘치는 2024시즌을 기대하며 뜨거운 레이스로 팬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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