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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분데스리가, 유럽챔피언스리그 등 전반기 22경기에 출전해 무려 25골을 터트렸다. 이 중 21골이 분데스리가에서 나왔다. 득점 부문 선두는 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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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은 크리스마스 다음날일 26일 '박싱 데이'를 전후해 시즌의 반환점을 돈다. '지옥 여정'이 기다리고 있다. '박싱데이' 주간에는 일주일에 무려 3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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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으로선 처음 맞는 '이상한 연말'이다. 그래서 더 즐겁단다. 그는 볼프스부르크전 후 처음 맞닥뜨리는 '편안한 연말'에 대해 "너무 기대된다"고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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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뿐이다. 휴식기가 끝나 우리는 모두가 함께 독일로 이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트넘 시절 단짝이었던 손흥민이 그 문자를 받을지 모르지만 케인은 EPL에서 지옥여정을 소화할 동료들을 놀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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