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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대하드라마로 귀환한 배우 최수종은 '고려거란전쟁'을 통해 네 번째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는 KBS 역대 최다 대상 수상 기록이다. 최수종은 이번 작품에서 강감찬으로 변신, 안방극장을 장악하는 명품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평을 이끌어내며 '사극의 아이콘'다운 진면목을 제대로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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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승리만을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양규 역의 지승현은 우수상과 인기상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흥화진 전투에서 보여준 지승현의 하드캐리한 열연은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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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정우 작가를 대신해 대리 수상한 전우성 감독은 "'고려거란전쟁'을 성원해 주신 시청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시청자들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방송될 수 있었다. 지난봄에 촬영을 시작해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지칠 만한데, 큰 사랑 덕분에 잘 만들고 있다"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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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분석시스템 라코이(RACOI) TV 프로그램 화제성 1위(11월 4주차)에 올랐으며 OTT 통합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 선정 콘텐츠 랭킹에서도 1위(11월 5주차)를 차지했다. 또한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 펀덱스(FUNdex) TV 종합 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도 최상위권에 오르며 '믿고 보는 대하드라마'임을 증명했다.
2023년 유의미한 기록을 세운 '고려거란전쟁'은 곧 중반부를 넘어서며 제2막에 돌입한다. 후반부에서는 급변하는 정세 속 실리를 중시하는 고려의 치밀한 외교전을 비롯해 거란에 맞서는 양규의 게릴라 전투, 그리고 대미를 장식할 귀주대첩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15회는 오는 6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