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정형돈이 같은 쌍둥이 엄마 아빠에 반가워했다.
1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고집불통 떼쟁이 4세 쌍둥이 딸과 번아웃 엄마'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란성 딸 쌍둥이 아빠인 정형돈은 "일란성이냐 이란성이냐"라며 반겼다.
아빠는 '일란성'이라 밝혔고 엄마는 "에너지가 넘친다. 건강하다"라며 쌍둥이 자매를 자랑했다.
결혼 후 보물처럼 찾아온 쌍둥이 자매는 엄마 아빠를 쏙 빼닮아 있었다. 하지만 생떼보다 큰 문제는 좀처럼 그칠 줄 모르는 폭풍 오열. 한 번 울면 멈추지 않는다고.
오은영 박사는 "일란성 쌍둥이는 DNA가 똑같다. 이 쌍둥이의 기질도 같다. 어떤 상황에서 대처 방법이 조금 다를 뿐이다. 아이의 기질 분류법에 의하면 쌍둥이는 '까다로운 기질'이다. 기질이 성격을 뜻하진 않는다. 한 번 울면 잘 그치지 않고 환경 변화나 자극에 민감하다. 이 쌍둥이들은 부모의 인내심이 필요하다"라며 동생이 더 까다롭다 분석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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