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사샤 칼라이지치가 또 대형 악재에 처했다.
프랑크푸르트는 19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칼라이지치는 지난 프라이부르크전에서 우측 무릎 십자인대와 외측측부인대가 파열돼 당분간 경기를 뛰지 못하게 됐다. 프랑크푸르트는 칼라이치지의 원활하고,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1997년생인 칼라이지치는 오스트리아 리그에서 성장했다. FC 아드미라 바커 뫼들링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뒤에 2019~2020시즌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했다.
하지만 이적 직후부터 불운한 부상을 당했다.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시즌 시작 전부터 쓰러진 칼라이지치는 시즌 막판에야 복귀했다. 다행히 슈투트가르트가 좋은 성적으로 승격에 성공하면서 분데스리가 1부에서 뛸 기회를 잡았다.
2m라는 매우 좋은 제공권을 가지고 있는 칼라이지치는 슈투트가르트에 성공적으로 안착한다. 분데스리가 승격 첫 시즌부터 리그 16골 5도움으로 득점왕 순위 6위에 위치했다. 자신의 높이를 이용한 고공 폭격에 능하며 탁월한 제공권을 바탕으로 동료들과의 연계플레이까지 뛰어난 스타일이라 빅클럽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2021~2022시즌에도 칼라이지치는 어깨 부상으로 시즌 절반을 날렸다. 후반기에 복귀해서는 다행히 여전한 능력을 보여줬다. 이에 울버햄튼이 칼라이지치를 2022~2023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데려왔다.
그러나 칼라이지치는 울버햄튼 데뷔전에서 커리어 2번째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었다. 2번째 십자인대 파열이라 재활도 오래 걸렸다. 결국 시즌이 끝날 때까지 복귀하지 못했다. 그 사이 울버햄튼에서는 다른 선수들이 주전 자리를 꿰찼다.
2023~2024시즌 전반기에는 황희찬과 마테우스 쿠냐에게 밀려 교체로만 주로 출전했다. 경기를 뛰고 싶었던 칼라이지치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프랑크푸르트로 임대를 떠나 커리어 반전을 꾀했다.
곧바로 주전으로 뛰면서 행복한 미래를 꿈꿨지만 또 십자인대 부상으로 쓰러졌다. 십자인대 파열은 1번만 발생해도 선수 커리어를 망칠 수 있는 최악의 부상 중 하나다. 심각한 부상을 3번이나 입은 칼라이지치다. 2024년 내 복귀는 불가능한 것처럼 보인다. 촉망받는 스트라이커가 단 3년 만에 심각한 유리몸으로 전락해 커리어 위기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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