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방송인 김구라가 딸 돌잔치에 200만원을 낸 서장훈에 이어 붐이 2위를 차지했다고 언급했다. 붐은 얼마를 쾌척한 것일까.
3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59회에는 변진섭, 붐, NS윤지, 김민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예비아빠 붐은 "아기가 곧 태어난다. 3월 출산 예정이다"라며 "지금 아내가 만삭이다. 나름대로 비상상태다. 만약 방송 녹화 중에 출산한다고 하면 양해를 구하고 바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아내가 임신을 한 후로 보호 본능이 확 올라오더라. 온몸으로 배를 보호하면서 지내고 있다"면서 웃었다.
이어 붐은 "김구라 선배님 딸 돌잔치에 갔는데 선배님이 딸 유모차를 끌고 나오시는데 '이게 참아빠구나'했다. 표정이 너무 행복해 보였다. 누가 돌인지 모를 정도였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축하로 사람들이 금도 돈도 줬는데 붐은 명품 옷에 얹어서 상품권 5장을 주더라"면서 "서장훈 다음으로 랭킹 2위였다"고 고마워했다.
김구라는 과거 자신의 채널 '구라철'에서 서장훈이 자신의 딸 돌잔치에 200만 원을 쾌척한 사실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김민석은 축가 섭외 요청도 많이 들어온다면서 "예식장에서 많이들 찾아주신다. 축가 섭외는 지인 통해서 들어오면 하는 편"이라고 했다.
이에 NS윤지는 "제 결혼식 때 '선물'을 불러주셨다. 덕분에 아주 잘 살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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