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나비가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28일 방송인 이지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에는 '49금 수위! 어디 가서 못 듣는 주옥같은 아줌마 토크(찐친토크,웃겨서 미침)'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나비와 유튜브 랄랄은 '아내'이자 '엄마'라는 공통분모로 임신과 육아에 대한 거침없는 토크를 펼쳤다.
지난 2021년 아들을 낳은 나비는 이날 영상에서 자신의 임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나비는 "왕성한 활동을 하다가 임신하게 된 건 아니고 어쩌다가 남편과 여수에 놀러 갔다"며 "그날 기분이 너무 좋아서 바비큐에 한잔했는데 그다음부터 기억이 없다. 심지어 엄마가 옆방에 있었는데 그날 아기가 생겼다. 여수가 기운이 좋다"고 밝혀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둘째 계획에 대해서는 "시간이 없다"며 "시험관도 솔직히 요즘 고민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임신이) 쉽지 않다보니 차라리 도움을 받아서 빨리 낳고 싶다. 올해 상반기에는 승부를 봐야겠다"고 고백했다.
이어지는 토크에서 나비는 '모유 수유'에 대한 자부심도 드러냈다.
나비는 "관종언니 이현이 언니 편을 감명깊게 봤는데, 사실 콧방귀를 꼈다. 모유량이 대단하다는 건 사실 기본이다. 나는 '로켓발사'를 한다. 어마무시하다"며 "짜면 짤 수록 계속 나온다. 침대 시트며 뭐며 다 젖고 옷을 계속 갈아입었다. 계속 나와서 잠을 못 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중에 이현 언니를 만나서 배틀을 해보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6년생인 나비는 지난 2019년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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