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KBO MVP가 메이저리고 돌아갔다. 지난해 페디는 KBO리그를 평정했다.
Advertisement
정규리그 MVP를 받은 페디는 메이저리그 러브콜을 받았고,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2년 간 1500만달러에 계약했다.
Advertisement
다시 밟게된 메이저리그 무대. 홈런 두 방이 아쉬웠다. 1회 2사 후 안타를 맞았지만, 실점없이 막았고, 2회 역시 안타 하나를 내줬을 분 실점을 하지 않았다.
Advertisement
5회초에는 선두타자 제이크 로저스에게 던진 스위퍼가 가운데 몰리면서 홈런이 됐다. 이후 두 타자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았지만, 투구수 96개를 기록하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경기를 마친 뒤 페드로 그리폴 화이트삭스 감독은 "5이닝 이전에 투수를 내리는 걸 원하지 않는다. 페디가 내려가면서 '(홈런 맞은) 공 두 개를 되찾고 싶다고 말했다. 나는 '오늘 정말 멋진 공을 던졌다. 앞으로 계속 발전해서 나가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리폴 감독은 "180이닝을 던지고 MVP를 수상하는 1년을 보내면 항상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내가 우리 선발 투수에게 원하는 마음가짐은 여기와서 경기를 하고 마무리하고 싶어하는 것이다. 엘리트 선발 투수가 된다면 가져야할 마음가짐"이라고 설명했다.
페디는 "차이에 대해 많이 생각하지 않고 투구를 하려고 했다. 오늘 스위퍼는 경쟁력이 없을 정도로 치우쳤다"고 아쉬워했다.
한편 화이트삭스는 9회초 앤디 이바네즈에게 결승타를 맞아 2대3으로 패배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