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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은 19일 오전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9억원) 4강전에서 윤이나를 3홀 차로 제치고 결승에 올랐다. 같은 날 열린 또 다른 4강전에서 박현경은 1홀을 남기고 2홀 차로 이소영을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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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에서 지난 12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챔피언조에서 맞대결을 펼쳤던 윤이나를 다시 만났다. 윤이나는 같은 날 박도영을 3홀 차로 제치고 4강에 올랐다. 장타를 앞세운 윤이나는 조별리그부터 김수지 임희정 등 정상급 선수들을 잇달아 물리치고 5연승 파죽지세로 4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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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은 2번 홀(파5) 첫 버디로 파에 그친 윤이나에게 1홀 앞서갔다. 윤이나는 4번홀(파4)에서 버디로 응수하며 파에 그친 이예원과 타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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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은 곧바로 8번홀(파4) 파로 보기를 범한 윤이나에게 다시 1홀 차로 앞섰다.
이예원은 176야드 16번홀(파3)에서 티샷을 홀 7m 지점에 떨어뜨린 뒤 차분하게 파에 성공했다. 반면, 윤이나는 그린을 놓친 뒤 보기를 범했다. 이예원의 3홀 차 승리가 확정되는 순간이었다.
13번 홀(파3)에서 이소영이 파를 지키지 못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박현경은 14번(파4), 15번 홀(파4) 연속 버디로 승기를 잡았다. 박현경은 2홀 앞선 채 맞은 17번 홀(파3)에서 이소영과 파로 비기면서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윤이나와 이소영은 3,4위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