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이제훈이 '수사반장 1958' 시즌2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제훈은 20일 서울 종로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시즌2는 저도 기대하는 바"라며 "전작들이 시리즈물된 것에 감사하고 영광"이라고 했다.
첫 방송부터 큰 화제성을 입증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형사물의 시초 '수사반장'의 프리퀄 드라마로 전설의 형사 박영한의 젊은 시절을 따뜻하면서도 사실적으로 그려내 큰 호평을 얻었다.
특히 첫 회부터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하면서, 역대 MBC 금토드라마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다. 쾌조의 출발을 하고, 마지막까지 두 자릿수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그런 만큼, 시즌2에 대한 기대도 큰 상황이다.
최불암이 맡았던 '박 반장' 박영환의 청년 시절을 연기한 이제훈은 "저도 기대하는 바가 분명히 있다. 결정은 제가 할 수 없는 부분이다. 한편으로는 저희 드라마가 첫 회 시작하자마자 최불암 선생님 나오시고, 마지막에 다시 나오셔서 귀결시키는 드라마로 그려졌다. 하나의 프리퀄이자 완성된 것으로 충분할 것 같다. 오리지널 '수사반장'에 대해 기억해 주시는 분들과 함께, 궁금해 하는 사람들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면서도 "지금 웨이브에 가면 지금 볼 수 있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무엇보다 '시그널', '모범택시' 등 이제훈의 전작들이 시리즈물로 이어지고 있다. 자신이 한 작품들이 시리즈물로 이어지는 비결에 대해 "작품을 할 때마다 이야기뿐만 아니라, 전에는 어떤 스토리가 있었고, 귀결된 이후에는 어떻게 인물들이 살아가고, 벌어지는지에 대해 매번 상상하면서 보게 되는 것 같다. 그런 저의 마음이 작품을 연기함과 동시에, 사람들에게 전달이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자평했다.
이어 "그래서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는 것 같다. 저로는 많은 관심을 받고, 이후 이야기를 바라는 것에 너무나 감사하고, 영광이다. 저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기대하고, 또 빨리 그 뒤에 이야기를 연기로 담아내고 싶다는 생각을 매번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다시 돌아온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지난 18일 종영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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