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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랭포드는 2회 초 들어선 첫 타석에서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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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볼티모어 선발투수 콜 어빈을 상대한 랭포드는 스트라이크존 가운데 형성된 슬라이더를 받아쳐 3루타를 만들었다. 좌익수와 중견수 사이 쪽으로 형성된 타구에 좌익수가 따라가 팔을 뻗어봤지만, 잡지 못했다. 랭포드는 쉬지 않고 달려 3루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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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초 무사 2루에서 적시 2루타를 날린 랭포드는 6회초 안타를 추가하면서 힛 포더 사이클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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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3루타에 이어 2루타와 안타, 마지막 홈런까지 나오면서 랭포드는 데뷔 첫 힛 포더 사이클을 완성했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은 "랭포드가 구단 역사에 자신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조명했다.
랭포드의 5타수 4안타 4타점 3득점으로 활약을 앞세운 텍사스는 11대2로 대승을 거두면서 6연패 수렁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