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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은 2일부터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3연전을 치른다. 올스타 브레이크를 앞두고 벌이는 마지막 3연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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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명장' 김경문 감독 선임 후 팀이 점점 단단해지고 있다. 8위지만, 5위 SSG 랜더스와는 4경기 차이 뿐이다. KT도 마찬가지. '올해는 정말 치고 올라오지 못할 것'이라는 시선 속에 지난주부터 4연속 위닝시리즈를 달성, 상위팀과의 승차를 줄이고 있다. 한화와 단 반경기 차이고, 3연전 결과에 따라 6위까지도 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지난해 꼴찌에서 2위로 올라간 경험 있는, '무서운 9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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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선발 싸움부터 불꽃이 튄다. 한화는 주말 롯데 자이언츠전 2경기를 비로 치르지 못하며 선발진을 아꼈다. 와이스, 류현진, 바리아가 모두 출격 가능하다. KT는 절묘하게 로테이션이 1선발부터 시작이다. 쿠에바스, 벤자민에 29일 삼성 라이온즈전 노게임으로 패전 위기에서 살아난 엄상백까지 준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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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KT가 3연승, 최근 10경기 7승1무2패 상승세라 결과는 쉽게 예측이 어렵다. 결국 2일 3연전 첫 번째 경기가 중요하다. 1차전 결과에 따라 3연전 향방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