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화와 고객경험 바탕으로 카지노계의 퍼스트무버로서 초격차를 실현하겠다."
최종환 파라다이스 대표이사가 2일 인천 영종국제도시의 파라다이스시티 루빅에서 열린 미디어·IR데이에서 대기업 집단지정,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 등 코로나19 위기를 딛고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최 대표는 그룹의 미래에 있어 중요한 목표를 디지털화와 고객경험에 뒀다.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조직 구성,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론칭, 디지털아카데미 등 혁신을 추진하고, 고객경험 관련 전담 조직 구성, 서울지역 호텔 조성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그룹의 중점사업인 서울 장충동 플래그십 호텔은 1만3950㎡의 부지에 지하 5층~지상 18층, 객실 약 200개 규모로 조성되며 2028년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사비는 5500억원에 달한다. 파라다이스는 외국인 VIP고객을 타깃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호텔을 만들겠다는 의지다.
파라다이스는 서울, 인천, 부산, 제주 등 주요 거점에서 운영 중인 4개 카지노에 대한 재정비도 진행한다. 경쟁력이 약화된 부산, 제주 사업장의 시설과 인프라 구축을 시작으로 8월 김포공항 국제선에 허브라운지를 신규 오픈하는 등 운영 체계와 마케팅 통합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최 대표는 하반기 중국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은 하이롤러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VIP 전용 영업장을 388.31㎡ 규모로 조성해 9월 오픈한다.
최 대표는 "지난 50여년간 '관광보국'을 가치로 관광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며 "카지노는 1등을 넘어서 경쟁력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라다이스는 지난 3년간 펜데믹 여파를 극복하고 지난해 매출 1조410억원, 영업이익 1881억원을 기록하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일본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수도권 지역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리오프닝에 맞춰 발빠르게 시설 운영을 정상화한 것이 주효했다.
한편 파라다이스는 올해 상반기 매출을 5700억원 가량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약 17%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910억원 대로 지난해보다 약 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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