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홍수아가 과거 중국의 출연료를 언급했다.
7일 '?E?E' 채널에는 '장마철에 1가구 1홍수아 보급 시급 홍수아 그냥 보고만 있어도 맑음 바이러스 뿜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서 홍수아는 중국 출연료와 관련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홍수아는 "과거 중국 활동을 했을 당시 한국보다 10배 가량 높은 출연료를 받았다던데 맞아요?"라는 질문에 "맞다. 맞는 거 같다"라고 인정했다.
또 홍수아는 "환경은 한국보다는 좀 열악하지만 배우로서는 하루에 몇 시간 촬영을 정해놓고 계약서를 쓴다. 그래서 그 시간 이상이 되면 퇴근이다. 못 찍어도 퇴근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홍수아는 "근데 남은 게 있고 장소를 여길 빌려서 다 찍어야 하면 와서 부탁을 한다. '여기서 좀 찍어야 하는데 찍을 수 있냐'라고 물어보면 보통은 '더 찍으세요'하면서 서로 융통성 있게 일을 하긴 한다"고 비하인드를 들려줬다.
홍수아는 "중국 작품 처음 할 때는 열악했다. 공포영화를 한겨울에 찍는데 방에 뜨거운 물이 안 나오더라. 잠깐 나오는 순간이 있는데 빠른 속도로 머리를 감아야 한다. 난방이 안 되니까 난로 하나 갖다 놓고 자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중국어와 관련해 홍수아는 "중국어 대사로 달달 외워서 연기를 했다. 이제 회화 정도 조금 한다"고 이야기했다.
또 이날 홍수아는 성형에 대한 질문에도 쿨하게 모두 공개했다.
홍수아는 "성형 얘기를 안 할 수 없다. 사실 성형의 아이콘이 되어 버렸다. 근데 이걸 너무 당당하게 얘기하는 홍수아가 예쁘긴 하다. '중국으로 진출하면서 성형을 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라는 물음에 "중국이 저에게는 너무 고마운 나라다"라고 입을 열었다.
홍수아는 "예전의 얼굴, 예전이미지로는 그냥 뭐라고 해야 될까 진짜 주인공의 동생, 아니면 주인공의 친구 역할만 제안이 들어왔다. 근데 저는 희노애락을 다 보여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은 연기자인데 항상 들어오는 역할이 한정적이었다. 그때 중국에서 제안이 들어와서 공포영화로 시작을 해서 그 다음 드라마도 여자 주인공으로 찍고 했는데 제가 쌍꺼풀이 없다. 없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려야 티가 난다. 근데 그럼 화장이 진한 느낌이었다. 그때 제작사 대표님이 저랑 친했는데 '넌 이미지가 아주 살짝 찢고 메이크업을 투명하게 하면 네가 앞으로 중국에서 작품을 할 때 여자 주인공으로서 중국 사람들도 더 좋아할 것 같다'라고 했는데 그래서 나도 하고 싶었다. 국내에서는 작품이 없었다. 나를 불러주는 곳에서 이런 제안을 해주니 당연히 저는 그렇게 맞춰서 했고 또 그 이후로 정말 많은 작품을 하게 되었고 수술이 또 잘 돼가지고"라며 웃었다.
홍수아는 "근데 한국 분들을 예전 얼굴을 그리워 하시는 분들이 많다. 워낙 제가 데뷔했을 때 깜찍 발랄한 캐릭터로 쌍꺼풀 없는 개성 있는 얼굴에 톡톡 튀는 이미지였다 보니까 확 바뀌어서 예전 얼굴을 그리워하는 분들이 많다. 중국분들은 지금 얼굴을 좋아하신다. 그래서 '수아 옛날 사진 좀 지우라고 해'라고 하신다"라며 웃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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