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주문한 커피가 늦게 나왔다며 직원에게 뜨거운 커피를 던져 충격을 주고 있다.
뉴스닷컴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호주 멜버른의 한 드라이브 스루 카페 주인은 직원에게 뜨거운 커피를 던진 여성 고객 2명의 영상을 공개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사건이 벌어진 지난달 28일(현지시각) 여성 2명이 테이크아웃으로 커피를 주문했다.
얼마 후 직원이 주문 창구에 커피 두 잔을 올려놓자, 여성 중 한 명이 뜨거운 커피를 직원에게 던졌다.
뜨거운 커피는 직원의 얼굴과 옷에 튀었고 카운터 전체에 쏟아졌다.
카페 주인은 "고객들이 기다려야 하는 것에 짜증을 냈다"면서 "직원이 '드라이브 스루 카페이기 때문에 차량에 먼저 음료를 주고 주문한 커피를 전달하겠다'고 설명을 하자 고객들이 화를 내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이를 본 차량 운전자는 자신이 기다릴테니 먼저 여성들에게 커피를 주라고 양보를 했다.
이에 직원은 여성들에게 커피를 먼저 건넸다. 주인은 "CCTV 영상 확인 결과, 주문한 지 2분 후였다"고 전했다.
직원이 커피를 창구에 놓으면서 인사를 건네려 하는 순간, 여성 중 한 명이 욕설을 하면서 커피를 던졌다고 주인은 주장했다.
이후 여성들은 서둘러 떠났다.
경찰에 여성들을 신고한 주인은 "피해 직원은 화상을 입었고 여전히 심리적으로 불안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폭행 사건으로 보고 여성들을 뒤쫓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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