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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은 "어느 날은 지그시 눈을 감고 있는데 오랜만에 찾아온 고요와 평화가 너무 좋더라. 시간이 이대로 영원히 멈췄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고요를 뚫고 아이가 엄마 하고 저를 가만히 불렀다.. 순간 아이의 목소리와 함께 정신이 번쩍 들었다"며 "아..내가 주저 앉으면 안 되겠구나. 우리 아이들 내가 지켜줘야지..아직 살아갈 날이 많은 소중한 나의 삶, 그보다 더 소중한 아이들,지켜내야겠구나…가장 힘든 시간을 보낸 건 어쩌면 아이들이었을 거다. 마음의 상처를 입히고 겪지 않아도 될 것을 경험하게 한 점 부모로써 한 없이 미안할 따름"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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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은 "무척 조심스럽지만 남편을 향한 지나친 비난은 자중해 주시길 부탁 드리겠다. 혹시라도 아이들이 접하게 될까 봐 걱정스럽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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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가정법원 가사5단독(김미호 판사)은 A씨가 강경준을 상대로 제기한 위자료 청구 소송 첫 변론에서 강경준 측은 상대방의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인낙으로 이번 소송을 종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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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장신영 글 전문
어느 날은 지그시 눈을 감고 있는데 오랜만에 ?아온 고요와평화가 너무좋더군요 시간이 이대로 영원히 멈췄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그 고요를 뚫고 아이가 엄마 하고 저를 가만히 불렀습니다..순간 아이의 목소리와함께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아..내가 주저 앉으면 안 되겠구나.우리 아이들 내가 지켜줘야지..아직 살아갈 날이 많은 소중한 나의 삶,그보다 더 소중한 아이들,지켜내야겠구나…가장힘든 시간을 보낸건 어쩌면 아이들이 였을겁니다.마음의 상처를 입히고 겪지 않아도 될 것을 경험하게 한 점 부모로써 한 없이 미안할따름입니다…
남편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수 없이 자책하고 반성했습니다.차마 글로 옮기기 어려운 고통의 시간을 보냈지만,저희는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려합니다.
무척 조심스럽지만,남편을 향한 지나친 비난은 자중해 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혹시라도 아이들이 접하게 될까봐 걱정스럽습니다.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이번일로 정말 많은 분들이 제게 위로와 응원을 보내주셨습니다.그 따뜻한 한마디 한마디가 저를 다시 일어설수 있게 했습니다..보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부디 좋은일로 웃으면서 인사드릴 수 있었으면합니다 ..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