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김지섭이 한국인 최초로 UTMB 단일 부문 10위권 내에 들었다.
지난 26일 국내 최고 트레일러너로 평가 받는 김지섭은 프랑스 샤모니몽블랑에서 열린 UTMB 대회 40㎞ 부문에서 3시간 44분 55초 기록으로 6위를 차지했다. 김지섭은 이번 기록을 통해 아시아 선수로는 1위를 기록했고, UTMB 단일 부문 10위권 이내에 진입한 최초의 한국인이 됐다.
성가은 영원아웃도어 부사장은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김지섭 선수가 누적 고도가 2350m의 험난한 코스에서도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며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2003년 프랑스 알프스에서 시작된 UTMB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트레일러닝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UTMB는 해마다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시리즈 대회를 통해 기록을 쌓아야만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몽블랑 일대에서 열리는 UTMB는 '월드 시리즈 파이널'이라고도 불린다.
성가은 부사장은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선수 및 탐험가들이 멈추지 않는 도전을 이어가면서 세계 무대에서 맹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스페이스는 국내 아웃도어·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2005년 업계 최초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을 창단해 다양한 종목의 선수 및 탐험가를 발굴 및 지원하고 있다.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에는 김지섭을 비롯해 스포츠클라이밍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인 서채현, 사솔, 정지민, 천종원 등이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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