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일본 식품회사가 '마시는' 라면을 출시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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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니혼햄은 최근 파우치 스타일의 '부스트 누들(BOOST NOODLE)'을 판매하고 있다.
마시는 젤리 제품처럼 한 손으로 들고 내용물을 밀어내 라면을 먹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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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팩의 용량은 120g으로 상온에서 90일 동안 보관 가능하다. 개봉하자마자 마실 수 있어 컵라면처럼 따로 뜨거운 물을 붓지 않아도 된다.
내용물은 곤약으로 만든 짧은 면과 고기 등 작은 건더기가 들어 있으며 진한 해산물, 돼지뼈 육수를 베이스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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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팩당 칼로리 함량은 53kcal로 라면 한 컵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제품 이름처럼 한 팩에는 에너지 드링크와 비슷한 약 35㎎의 카페인이 함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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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에 따르면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회사 직원이 게임 중 배고플 때 음식물을 흘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고민하다가 개발하게 됐다.
게임뿐만 아니라 출퇴근, 운전 중, 여행 때에도 간편하고 쉽게 먹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 팩의 가격은 660엔(약 6300원)으로 다소 비싼 편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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