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두산은 정수빈(중견수)-김재호(유격수)-제러드 영(좌익수)-김재환(지명타자)-양석환(1루수)-강승호(2루수)-허경민(3루수)-김기연(포수)-조수행(우익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Advertisement
이승엽 두산 감독은 "아직은 선발로 나설 상태는 아니다. 100%까지는 아니고 70~80%정도면 나갈텐데 그 정도도 아니다. 좋아지고 있는 상태"라며 "교체로 수비 정도는 가능하다. 본인도 수비는 가능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김기연에게는 첫 포스트시즌 출장. 2022년 LG에서 엔트리에는 포함됐었지만, 경기에는 나서지 않았다.
지난해 이승엽 감독 부임 첫 해를 맞이한 두산은 정규시즌을 5위로 마쳤다. NC에 첫 경기에 패배하면서 한 경기만에 가을야구를 마쳐야만 했다.
올 시즌은 한 단계 높은 곳에서 가을을 시작한다. 이 감독에는 첫 잠실 포스트시즌 이 감독은 "지난해 실패를 본보기를 삼는 건 당연하다. 지난해 5위를 했다. 4위도 아쉬운 성적이었다. 선수들이 열심히 준비한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 1차적으로는 4위로 왔지만, 이제부터 진짜 시즌이라고 생각하겠다. 포스트시즌을 어떻게 치르냐에 따라서 1년을 어떻게 보냈는지 판단이 설 거 같다. 오늘부터 치러지는 포스트시즌을 올 시즌에는 관중이 많이 왔고, 빅게임도 많았다. 선수들이 와일드카드를 포스트시즌이라고 긴장되거나 주눅이 되지는 않을 거 같다. 가지고 있는 능력을 발휘해준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잠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