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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7분 울버햄턴이 앞서나갔다. 황희찬이 골을 넣었다. 안드레의 볼을 받은 아잇-누리가 패스했다. 황희찬이 아크 서클 앞에서 그대로 오른발 중거리슛을 때렸다. 골망을 흔들었다. 울버햄턴이 앞서나갔다. 황희찬은 묵념 세리머니로 오전에 발생한 무안 공항 항공기 참사를 애도했다.
토트넘은 마음이 급했다. 전반 30분 존슨과 클루셰프스키가 패스를 이었다. 클루셰프스키가 크로스했다. 이를 솔랑케와 벤탕쿠르가 서로 슈팅하려다 뒤엉켜 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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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43분 토트넘이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존슨이 치고 들어갔다. 볼을 잡기 직전 안드레가 파울을 범했다. 페널티킥이었다. 키커는 손흥민. 그러나 손흥민의 킥은 사 골키퍼의 슈퍼 세이브에 막혔다. 손흥민은 머리를 감싸쥘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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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종료 휘슬이 울렸다. 토트넘이 앞선 채 전반이 끝났다.
경기의 퀄러티는 현저하게 떨어졌다. 양 팀 모두 이렇다할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후반 17분 토트넘은 세 명을 교체했다. 손흥민과 존슨, 비수마를 불러들였다. 베르너와 매디슨, 사르를 투입했다. 그러자 울버햄턴은 후반 24분 안드레를 빼고 도일을 투입했다.
후반 33분 베르너가 왼쪽 라인을 무너뜨렸다.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솔랑케가 몸을 던졌지만 발에 닿지 않았다. 이어진 공격에서 솔랑케가 헤더를 시도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후반 35분 솔랑케가 스루패스를 찔렀다. 크루셰프스키가 잡았다. 사 골키퍼가 나온 것을 보고 슈팅했다. 부에노가 문전 앞에서 걷어냈다.
후반 42분 아잇-누리가 패스를 찔렀다. 스트란드-라르센이 뒷공간을 무너뜨린 후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추가시간은 8분. 토트넘은 공세를 펼쳤다. 추가시간 2분 클루셰프스킥가 크로스했다. 사르가 헤더를 시도했지만 골문을 비켜갔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렸다. 2대2. 양 팀은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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