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자궁경부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2세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초아는 1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타임을 진행했다.
초아는 '올해 가장 먼저 해보고 싶은 일이 뭐냐'고 팬들에게 물었고, 한 팬은 "건강한 아기의 엄마가 되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초아는 "우리 같이 건강한 아기의 엄마가 될 거예요. 꼭!"이라고 응원했다. 또 다른 팬은 "5년째 난임이라 올해는 꼭 가장 먼저 임신이 하고 싶다"고 고백했고, 초아는 "올해 느낌 왔다! 할수 있다 아자아자!"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초아는 7kg 다이어트에 도전한다는 팬에게 "한달에 식단+운동으로 1kg 씩만 빼도 성공인걸요? 저도 노력으로 7kg 빼본 여자"라며 감량 전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초아는 앞서 자궁경부암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초아는 "암은 많은 것을 가져가기도 했지만 삶의 방향에 큰 깨달음과 가르침을 줬고 전보다 훨씬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고 있다. 앞으로 임신과 출산을 위해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꼭 예쁜 아이를 만나 엄마라는 이름을 달고 완치도 해서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께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초아는 2012년 7월 크레용팝으로 데뷔, 2021년 12월 6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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