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연 매출 3천억 CEO로 알려진 여에스더와 그녀의 남편이자 서울대 의대 출신 의학전문기자 홍혜걸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홍혜걸은 "지금은 좋은 남자 만나서 얼굴이 너무 예뻐졌고 결혼 전에는 사실 전에는 평균보다도 조금"이라며 아내 여에스더의 외모에 대해 폭로했다.
이에 박원숙은 "어디가 좋아진 거냐"고 물었고, 여에스더는 "3년 반 전부터 교정을 해서 엄청나게 불규칙한 치아가 바로 잡히면서 광대가 들어갔다. 약간의 보톡스를 하면서 턱이 들어갔다"라며 예뻐진 미모 비결을 전했다.
그러면서 "저는 성형설이 엄청 많다. 칼은 안 댔고 주사기는 댔다"는 여에스더는 "치열이 불규칙해서 콤플렉스가 심했는데 아버지가 치아 교정하면 팔자 변한다고 못 하게 해서 제가 60세 되면 팔자 바뀌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해서 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의 제주도 전원주택이 공개된 가운데, 부부는 "지금은 각집살이 중이다. 서울로 한달에 한 번씩 올라와서 만난다"라고 말했다.
홍혜걸은 "여기가 김승우 씨의 집을 산 거다. 그때 여기 살지를 않으셔서 거미줄이 쳐 있었고 물이 샜다. 유령의 집 같았다. 그래서 싸게 구입했다. 제 손길이 안 닿은 데가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여에스더는 "혜걸 씨 손길? 정원 관리 전문가가 와서 했다"라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여에스더는 "계약을 남편이 가서 김남주 씨와 했는데 다음해에 김남주씨가 왔는데 안면인식 장애가 있어서 김남주 씨를 보고 '앞집 아주머니세요?'라고 해서 김남주 씨가 놀라서 가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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