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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은 포스팅 마감 시한인 4일 7시를 4시간여 앞두고 극적으로 계약에 성공했다. 메이저리그 도전이 무산되나 했을 때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다저스와 손을 잡아 국내외 언론을 모두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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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고메스 다저스 단장은 "우리는 정말 재능 있는 선수를 영입했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활용할지는 지켜보겠다. 지난해 우리가 부상으로 얼마나 고생했는지 눈치 챘는지 모르겠는데, 다양한 포지션 커버가 가능한 선수를 데리고 있는 것은 정말 큰 도움이 된다. 김혜성은 서울시리즈 평가전에서 빼어난 운동 능력과 폭발력을 보여줬다. 발도 매우 빠르고, 여러 포지션에서 좋은 수비력을 갖췄으며 타격에도 장점이 있다"며 김혜성을 향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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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2023년 연봉 상위 40명 합계 금액이 64억5200만원으로 역시나 최하위였다. 이중 이정후의 연봉이 11억원이었다. 이정후는 키움과 마지막 해 연봉의 20배가 넘는 금액을 이적료로 안기며 구단 역사상 최고 효자로 남았다.
김민경 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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