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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위즈덤을 1루수로 생각하고 있다. 위즈덤은 미국에서는 주로 3루수로 뛰었지만, 현재 KIA 3루수는 지난해 KBO리그 MVP 김도영(22)이다. 애초에 위즈덤이 3루수로 뛰는 선택지는 없었고, 1루수와 외야수 2가지를 두고 고민했다. KIA는 위즈덤의 타격 능력을 극대화하려면 1루수가 더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스프링캠프 기간 위즈덤의 수비를 직접 확인하고 변수가 생길 가능성은 있지만, 어쨌든 현재 KIA의 새 시즌 구상 속에 1루수는 위즈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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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은 "외야에서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빠지면서 새로운 엄청난 선수, 슈퍼스타(위즈덤)가 우리 팀에 오게 됐다. 나는 내 자리가 확실히 없기 때문에 외야수와 1루수 둘 다 준비해야 할 것 같다. 원래 다는 두 가지를 모두 준비해야 하는 선수"라며 유틸리티로 활용 가치를 높일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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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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