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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는 부모님과의 이별에 대해 "상상도 하기 싫은 부분이다. 이별을 감당할 자신이 없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민우는 항상 침대 맡에 있던 어머니 사진에 대해 "(폐암 진단 후) 엄마가 예쁜 모습으로 영정 사진을 찍고 싶어했다"라며 어머니의 영정사진임을 밝혔다. 어머니 역시 "한 살이라도 젊은 나이에 찍어두고 싶었다"고 전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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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민우가 부모님에게 건강 검진을 제안하자, 어머니는 "나이 들면 다 아프다"며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했다. 또 "나는 갈 때가 돼서 아프니까 오래 살 사람이나 가라. 명이 짧으면 빨리 죽는 거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가족들의 갈등이 깊어지며 언성이 높아졌고, 심각한 분위기 속 이민우 가족의 다음 행보가 궁금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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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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