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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선발출전해 73분을 누빈 후 부상으로 교체됐고, 양민혁은 처음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무관의 토트넘이 지는 법을 잊은 선두, '지장' 아르네 슬롯 감독의 리버풀을 상대로 짜릿한 첫승을 거뒀다. 마지막 휘슬까지 눈을 뗄 수 없었던 뜨거운 한판 승부, 결정적 장면에서 잉글랜드 축구에 작은 역사도 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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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 애트웰 주심이 경기장 안에서 생중계로 VAR 판독 결과를 팬들에게 직접 알린 최초의 주심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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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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