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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피크스 감독이 이끄는 탬워스는 1~2라운드에서 3부리그 허더즈필드타운, 버튼 알비온을 잇달아 꺾으며 64강에 오른 '언더독'이다. 상대적 약체인 탬워스 원정에서 일부 로테이션이 예상되는 상황,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것이냐는 질문에 "이길 수 있는 선수들로 팀을 꾸리겠다. 최소한 몇 명의 선수들에게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이 돌아가길 바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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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키 무어에 대해선 '질병으로 결장했던 무어가 카라바오컵에서 두 달 만에 벤치 명단에 복귀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윙어인 무어를 바로 선발로 투입할지, 두 달간의 공백을 고려해 편안하게 적응할 기회를 줄지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봤다.
마지막으로 윌 랭크셔에 대해 '탬워스전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도미니크 솔란케에게 절실히 필요한 휴식을 줄 수 있는 기회다. 히샬리송이 복귀하기엔 너무 이른 컵대회이기 때문에 윌 랭크셔가 최전방에서 선발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랭크셔는 유로파리그 원정 2경기(페렌츠바로스, 갈라타사라이)에서 선발로 나서 11월 8일 갈라타사라이전에선 레드카드를 받기 전 전반 18분 멋진 마무리로 득점을 하기도 했고, 리그 사우스햄턴전에도 1분 출전을 기록한 바 있다. 16일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 리그 맞대결을 앞두고 솔란케에게 휴식을 부여할 좋은 기회'라며 깜짝 변화 가능성을 점쳤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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