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김지수가 브렌트포드에서 첫 선발 데뷔전으로 풀타임 활약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브렌트포드는 12일(한국시각) 영국 브렌트포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3라운드(64강전)에서 플리머스에 0대1로 졌다.
플리머스는 잉글랜드 2부리그에서도 순위가 최하위인 팀이라 손쉬운 승리를 예상했지만, 브렌트포드는 예상 밖의 일격을 맞으며 충격에 빠졌다.
이날 브렌트포드는 4-3-3 포메이션을 채택했다. 담스고르, 카르발류, 샤데, 옌센, 마고마, 야르몰류크, 뢰르슬레우, 김지수, 판덴베르흐, 헨리, 발디마르손이 선발로 나섰다.
김지수는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패스성공률은 99%에 달했으며 긴 패스 성공률은 100%였다. 파이널서드 패스는 10회를 기록했다. 후방에서 안정적인 긴패스를 여러차례 뿌리면서 자신의 기량을 과시했다.
공중볼 경합도 100% 성공, 리커버리는 6회, 인터셉트 1회를 기록하면서 수비 능력도 뽐냈다.
전반 30분 김지수는 수비 라인 뒤쪽으로 향하는 상대 패스를 헤더로 걷어냈다. 전반 36분에는 중앙선을 넘어서 상대 선수의 공을 빼앗으면서 역습을 저지했다.
후반 27분에는 플리머스의 역습 상황에서 낮고 빠른 상대방의 크로스를 슬라이딩 태클로 차단하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그러나 브렌트포드는 후반 37분 일격을 당했다. 모건 휘태커가 박스 우측에서부터 중앙으로 툭툭 치고 들어오면서 페널티 아치 앞에서 중거리 슈팅을 때렸다. 공은 그대로 수비수들을 통과한 뒤 골망을 갈랐다.
당황한 브렌트포드가 뒤늦게 총공세를 펼쳤지만, 플리머스의 수비를 뚫어내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플리머스의 1대0 승리로 마무리됐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
'15세 연하♥' 김찬우, 54세에 늦장가 갔는데.."장동건 때문에 결혼식 묻혀" -
기안84, 초심 잃고 자책 "배가 불렀다..도시락 파먹던 시절 기억해야" -
강주은, '당뇨 판정' ♥최민수 철저 관리.."좋아하는 간식도 제한" -
‘식스센스’ 정철민 PD 강제추행 혐의 공판서 눈물 쏟은 피해자..“다른 男 동료와 신체 접촉 없었는데” -
한가인도 충격 받은 'SNL' 촬영 현장 어떻길래…"14시간 촬영 후 멘탈 나가" -
“아빠는 키 작대요~” 조정석, 딸의 순수한 한마디에 상처..♥거미 폭로 -
"넌 우리에게 온 보물" 유선호, '1박2일' 3년 6개월만 눈물의 졸업..제작진까지 줄오열 ('1박2일')[종합] -
전현무, 월드컵 중계 앞두고 말실수 연발..."실망했다" 후배 돌직구('사당귀')
- 1.'금맥 또 터졌다' 안세영, 싱가포르오픈 2년만에 정상 탈환…'일본 라이벌' 야마구치 완파 '3연속 金·金·金', 상대전적 4연승
- 2.'5월 기세 미쳤다' 한화, 주말 3연전 싹쓸이 '4연승'…SSG 창단 최다 12연패 수렁 [대전 리뷰]
- 3.19세 꼬마 유격수 울컥 → 어머니·할머니까지 눈물바다! "문책한 거 아냐" 억울한 이강철 감독, 두팔 벌려 해명 [고척포커스]
- 4.[현장인터뷰]"솔직히 손흥민 안 뛰길 바랐다" 트리니다드토바고 감독 솔직고백…결과는 0-5 패
- 5."올해만 하고 그만하겠습니다" 파격 선언, 왜 LG 'ERA 1.59' 특급 수호신 소신 밝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