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이보영이 자녀들에게 받은 생일 축하 편지에 감동했다.
12일 이보영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0세 딸, 6세 아들에게 받은 생일 축하 카드가 담겼다. 'The Best Mom(최고의 엄마)'라고 적힌 카드에는 아이들이 직접 그린 가족사진과 함께 정성 어린 편지가 담겼다.
딸 지유는 "엄마에게"라며 "생일 축하합니다. 나는 엄마를 나의 가슴 전체로 사랑합니다. 엄마 촬영할 때, 내가 곁에 없어도, 엄마의 마음에는 내가 항상 있을 거예요. 엄마는 장미처럼 예쁘고, 엄마의 마음도 그래요. 엄마는 어디에 있어서도, 환하게 비쳐요"라고 적었다. 10세라고 믿기지 않는 문장 구사력과 엄마를 향한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뭉클함을 안긴다.
이어 아들도 "엄마 사랑해요. 생일을 축하해요"라며 "엄마의 배에서 태어나게 해줘서 고맙습니다"라고 적었다. 고사리 손을 적어낸 두 자녀의 따뜻한 마음과 효심, 순수한 사랑이 감동을 자아낸다.
한편, 이보영은 지성은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2015년생 딸, 2019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지성은 지난 6일 종영한 SBS '커넥션'에서 마약중독자 역을 위해 15kg을 감량하는 등 열연을 펼쳤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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