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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는 파격 쇼트 커트로 등장한 송혜교를 본 정재형은 "네 얼굴이 해듬이 얼굴보다 작다 너무 예쁘다. 너무 잘 어울린다 아기같다"고 극찬했다. 송헤교는 "새로 들어간 작품 때문에 머리를 커트로 잘랐다. 아직 어색하다"며 "아기같을리가"라고 자조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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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요즘엔 (트렌드가)그렇게 해야겠다는 느낌을 받았고 이제 나이 먹어서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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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함께 연기한 후배 배우들에 대해 극찬하며 "뒤가 없는 연기를 하더라. 스스로에게 물었다. 쟤들만큼 고민 안해? 너는 왜 저만큼 생각을 안하지?라고 물을 때도 있었다. 너무 좋은 후배들이 저를 자극하고 저를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한편, 송혜교는 KBS2 '태양의 후예'로 만난 배우 송중기와 2017년 결혼했으나 약 2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송혜교가 주연을 맡은 영화 '검은 수녀들'은 이달 24일에 개봉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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