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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토론토는 지난달 사사키가 직접 대면 협상을 벌인 8개 팀에 포함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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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매체는 '사사키는 미국에 머물면 대부분의 시간을 LA에서 보내지만, 이번 다저스와의 만남은 그들에게 와서맨스포츠 사무실(LA 소재 사사키의 에이전시) 미팅서 제공하지 않은 뭔가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미팅에 다저스는 스타 선수들 몇 명을 데리고 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또 다른 매체 블리처리포트는 '사사키는 2023년 WBC서 일본이 우승할 때 오타니, 야마모토와 팀 동료였다'며 '다저스 선수들이 이번 미팅에 관여한다면, 그들이 설득 작업의 일부로서 참석할 것이 확실시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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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가 지난 연말 직접 대면 협상을 벌이고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받은 8개 구단 가운데 두 차례 협상한 곳은 전날까지 샌디에이고와 토론토 밖에 없다. 이제 다저스도 이날 두 번째 만남서 총력을 기울여 사사키의 마음을 붙잡는다는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다저스는 사사키에게 줄 계약금이 국제사이닝보너스 풀 범위로 제한돼 있는 만큼 한 푼이라도 더 주기 위해 지난 12일 이미 계약에 합의한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유격수 다렐 모렐과 베네수엘라 출신의 외야수 올란도 파티뇨를 다시 시장에 돌려보냈다. 이들은 각각 110만달러, 40만달러의 사이닝보너스를 받기로 했는데, 합계 150만달러의 보너스풀이 추가적으로 확보된 것이다.
이제 사사키는 2025년 국제 아마추어 계약(international amateur signing) 기간이 시작되는 15일 오후 11시 이후, 포스팅 협상 마감일인 24일 오전 7시까지 열흘 동안 자신의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 MLB.com은 이와 관련해 '사사키는 협상 마감 시점이 임박해서야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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