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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올 겨울 최우선 과제는 중앙 수비였다. 포화 상태인 중앙 미드필드진과 달리 숫자 자체가 부족했다. 임채민 송주훈 홍준호가 전부였다. 물론 임창우나 정 운이 이 자리를 소화할 수 있지만, 김학범 감독은 전문 센터백 영입을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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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공고 시절 고교 최고의 수비수로 불렸던 김재우는 연령별 대표를 두루 거친 대형 센터백이다. 일찌감치 재능을 인정받은 김재우는 오스트리아 SV호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8년 1월 부천FC에 입단, K리그에 입성한 김재우는 공격과 수비를 오가며 맹활약을 펼쳤다. 2020년 대구로 이적해,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던 김재우는 2022년 1월 대전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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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김재우까지 데려오며 수비진 구축을 마무리했다. 홍준호는 충북청주로 임대를 떠난다. 임채민 송주훈 장민규 김재우까지 양과 질에서 탄탄한 스쿼드를 구축하게 됐다. 김 감독은 풍부한 카드를 앞세워 포백과 스리백 등 다양한 카드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제 제주는 외국인 공격수 영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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