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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서 LG 트윈스 1차 선발대가 애리조나 스프링캠프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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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규는 인터뷰에서 올 시즌 더 일찍 캠프로 출발하는 이유를 개인적으로 추운 곳에서는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기 때문에 일찍 애리조나로 출발해 몸을 만들고 싶어서 일찍 출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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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손주영 다음으로 4선발이 목표이며 건강하게 선발 마운드를 책임지고 싶다고 말했다. 고참으로써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전하며 지난해 가을야구에서 아쉽게 탈락했으나 올 시즌에는 부상 없이 시즌을 치를 수 있도록 몸을 만들겠다 다짐했다.
2010년 LG 트윈스에 입단한 임찬규는 지난 2년 동안 시즌 10승 이상을 달성하며 제2의 전성기를 보냈다. 시즌을 마치고 6년 만에 전격 태극마크 유니폼을 입고 국가대표팀에 합류하기도 했다.
임찬규는 1차 선발대와 함께 애리조나 캠프로 조기 출국했다. 지난해 11월 대만에서 열린 프리미어12 대회 국가대표로 참여하며 휴식기가 짧았던 만큼 올해는 남들보다 더 빠르게 시즌 준비를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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