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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의 흐름을 일찍 바꾼 선수는 엘랑가였다. 전반 8분 칼럼 허드슨 오도이의 패스를 받은 엘랑가는 크리스 우드에게 제대로 패스를 찔러줬다. 우드가 절묘하게 파고 들어 구석을 향하는 슈팅으로 알리송 베케르를 뚫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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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랑가가 노팅엄에서 이렇게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이번 시즌 최고의 대이변을 이끌 것이라고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다. 원래 엘랑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성장한 유망주다.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는 있었지만 맨유 1군에서 보여준 잠재력은 무언가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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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에 맨유는 오른쪽 윙어를 제대로 찾지 못해 계속 고생했다. 특히 안토니와 제이든 산초의 부진은 심각했다. 메이슨 그린우드는 사생활 문제로 결국 팀에서 쓸 수도 없었다. 그나마 최근 아마드 디알로가 살아나면서 맨유는 주전급 우측 윙어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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