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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2년 차 LG 트윈스 유망주 투수 진우영이 애리조나 1차 스프링캠프 선발대에 합류했다. 15일 인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LG 트윈스 1차 선발대가 애리조나 캠프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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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cm, 97kg 건장한 체구를 지닌 2001년생 진우영은 우투우타 오른손 투수다. 글로벌선진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입단하며 미국 프로야구 경험을 가지고 있다. 진우영은 마이너리그에서 뛰다 코로나19로 인해 아쉽게 한국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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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영은 남들보다 먼저 선발대에 합류했기에 23일 본진이 합류하기 전에 선배들에게 더 많이 물어볼 수 있고, 더 많은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진우영은 지난해 "직구, 포크볼 투피치로 프로에서 살아남기 힘들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1차 선발대에 합류하며 소중한 기회가 생겼다. 올해 더욱 성장할 수 있다면 LG 트윈스 팬들에게 정우영뿐만 아니라 진우영도 마운드에 있다는 걸 알려줄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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