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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슬리피는 '절친이자 은인' 딘딘을 위해 '소개팅'을 주선해 눈길을 끌었다. 딘딘은 이상형에 대해 "예쁨 받고 자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키는 나보다 커도 상관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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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때 소개팅녀가 장소에 도착했다. 소개팅녀는 웃는 모습이 예쁜 미인이었다. 소개팅녀를 본 MC들은 "배우 한채영, 윤승아를 닮았다"며 환호했다. 딘딘 역시 미모의 소개팅녀를 보자 마자 바로 "콜라 넣어라"라고 호감 시그널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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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소개팅녀의 등장에 급격히 말수가 줄어든 딘딘은 급기야 수줍음에 눈도 못 맞춰 지켜보던 이들을 폭소케 했다. 딘딘의 표정을 보던 MC들은 "완전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다. 딱 봐도 호감 시그널이다"라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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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딘딘은 소개팅녀 앞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눈 크고, 작고 마른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설명, 다름아닌 이푸름 씨가 이상형임을 표현해 또 한번 달달함을 자아냈다. 심지어 딘딘은 소개팅녀와 혈액형이 같은 B형임을 알고는 "누가 쓰러졌을 때 피를 줄 수 있다는 거다. 부부면 괜찮다"고 또 한번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그 결과, 딘딘과 소개팅녀는 엮일만한 관계라고 나왔다. 역술가는 "여자분이 30대 구간이 가장 좋은 남자운인데, 게다가 2024년이 가장 좋은 남자 연도다. 2025년이 결혼에 대한 연도다. 1월에 만나면 거의 엮인다. 딘딘씨가 훅 빠질 것 같다"라고 분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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