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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는 22일(이하 한국시각) MLB네트워크를 통해 BBWAA(전미야구기자협회)의 2025년 HOF 헌액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HOF 투표에는 이치로를 비롯한 신규 후보 14명을 포함해 총 28명이 입후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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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의 득표율 99.74%는 리베라와 2020년 데릭 지터(99.75%)에 이어 역대 3위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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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는 당대 메이저리그 최고의 공수를 자랑했다. 2001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그는 뉴욕 양키스, 마이애미 말린스를 거쳐 2019년 시애틀에서 은퇴할 때까지 19시즌 통산 3089안타, 509도루, 1420득점, OPS 0.757을 기록했다. 아시아 출신 최다 안타 및 최고 타율 기록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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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완벽한 히터이자 리드오프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별다른 구설수에 오르지 않고, 유니폼을 벗은 뒤에도 미국과 일본을 오가며 야구계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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