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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건 아시아쿼터 제도 시행과 연장전 이닝 축소, 포스트시즌 제도 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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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됐던 호주 국적 선수 영입이 가능해졌다. 프로야구선수협회 측은 호주의 강속구 투수들이 대거 영입될 겅우, 국내 선수들 입지가 위축될 수 있다며 걱정의 시선을 내비쳤었다. 호주에 아시아 국적 전체 선수가 대상이 된다. 비아시아 국적의 이중 국적 선수는 영입 불가다. 직전 또는 해당 연도 아시아 리그 소속이었던 선수만 데려올 수 있다. 인원은 1명이다. 포지션은 무관하다. 또 신규 영입시 최대 지출 비용은 연봉, 계약금, 옵션, 이적료 등을 다 포함해 최대 20만달러로 제한한다. 재계약 시에는 매년 10만달러씩 연봉 인상이 가능하다. 또 아시아쿼터 선수들은 기존 외국인 선수 3명과 함께 모두 1경기에 출전도 가능하다. 교체는 연 1회에 한해 가능하다. 아시아쿼터 선수가 합류하면 KBO 리그 엔트리도 현행 28명 등록, 26명 출전에서 29명 등록, 27명 출전으로 증원된다. 아시아쿼터는 시행 준비 시간을 갖고 내년 시즌부터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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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제도도 변경된다. 지난해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1차전이 비로 인해 서스펜디드 되는 과정에서, 경기 중단 시점과 팀간 유불리 등으로 논란이 됐었다. 이에 KBO는 포스트시즌 경기는 일단 시작이 되면 노게임, 강우콜드 등을 적용하지 않고 무조건 서스펜디드 규정만 적용하기로 했다. 단, 서스펜디드 경기 발생 시에는 기편성 경기에 앞서 진행하지 않고 일시 정지 이닝에 관계없이 하루에 한 경기만 치를 수 있도록 변경했다. 기존에 편성된 경기는 다음 날로 순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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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FA 등급 산정 시 비FA 다년 계약 선수도 등급 산출 시 제외하기로 했다.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더그아웃에 출입 가능한 코치 엔트리도 9명에서 10명으로 늘린다. 대신 추가 인원은 QC코치 도는 전력분석 코치로 한정한다. 퓨처스리그 관심 제고를 위해 퓨처스리그 챔피언결정전 제도를 신설하고, '올해의 감독상'을 신설하기로 했다.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기자단 투표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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