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박수홍은 딸 재이를 두고 김다예와 함께 남대문 시장의 아동복 거리로 향했다. 알고보니 김다예와 결혼기념일이라고.
Advertisement
이를 본 최지우는 "아내가 서운해 하는 것 같다"라며 "도대체 얼마나 사시는 거냐. 보따리가 몇 보따리다. 결혼기념일에 재이 옷만 너무 사는 거 아니냐"고 핀잔을 줬다. 그럼에도 박수홍은 "재이 건 아끼지 않는다. 플렉스라고 하지 않냐. 재이 건 안 아깝다"고 연신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이에 김다예도 "그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모르겠다"라고 동감했고, 박수홍은 "우리 인생에 빛이 들어왔다. 재이라는 빛이"라며 행복해 했다.
이어 김다예는 기념일 선물을 준비했다며 목도리를 전달했고, 박수홍도 미리 준비해놓은 상자 하나를 꺼냈다.
알고보니 피부과 정기권이라고. 박수홍은 "재이가 생기고 튼살이 생겼다. 레이저로 지워야 한다고 하더라"라며 섬세한 남편의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안겼다.
박수홍은 "저한테는 다예 씨가 가족 이상의 의미다. 혼인 신고도 먼저하고 프러포즈도 잘 못했고, 반지다운 반지도 못해줬어서 올해만큼은 제 마음을 담은 선물을 해주고 싶었다"라며, 김다예에게 "나랑 결혼해줘서 고맙다"라며 반지를 끼워줬다.
이어 김다예는 박수홍이 건넨 편지를 읽으며 감격의 순간을 만끽했다. 박수홍이 쓴 편지에는 "사랑하는 여보. 우리가 결혼한 지 벌써 3년이 지났어. 얼마전 당신이 태어나 제일 잘한 일이 재이를 만난 일이라고 했는데, 난 태어나 잘한 일이 당신을 만나 가정을 이룬 일이다"라며 "재이가 우리 인생 큰 선물이지만 내 인생 제일 큰 선물은 당신이다. 인생에서 큰 위기를 겪고 있는 나와 결혼해주고, 의리있게 함께 이겨낸 당신 고맙다. 당신에게 무슨 일이 생기든 당신이 그랬듯 나도 당신의 편이다"라고 적혀 있어 감동을 안겼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4월 친형 부부를 횡령 혐의로 고소해 소송 중에 있다.
검찰은 이들이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총 61억7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했다. 박수홍의 출연료 등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형은 20억 원을 횡령한 혐의가 인정돼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친형이 박수홍의 개인 자금 유용한 부분은 무죄를 선고했으며, 형수 이 씨의 공모에 대해서도 죄가 없다고 판단했다.
연예 많이본뉴스
-
제니·이민정 이어 장윤정도, '생일초=흡연 논란' 퍼포먼스 동참 "서글픈 생일 30년" -
뉴진스 민지, 팀 복귀 안 하나?…한국 떠났다는 목격담 터졌다[SC이슈] -
"충주맨 개XX"..목격자 "김선태에 시기·질투·뒷담화 심각 수준" -
'충주맨' 김선태, 사직서 낸 다음 날 박정민 '휴민트' 무대인사 참석 -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결국 입장 밝혔다 “윤리적인 교감” 해명 -
“제가 결혼 허락?”..홍진경, 故 최진실 딸 결혼에 어리둥절 “무슨 자격으로?” -
얼굴에 붕대 칭칭 육준서, 코수술 받았다 "부러진 코 재건술" -
최준희, "엄마 이름 먹칠" 악플 속 '11세 연상 남친'이 지켰다…5월 결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의 미녀 군단, 비주얼 미쳤다!”, “예쁘고 강하다”...도대체 얼마나 이쁘길래, 일본 역대급 난리법석
- 2.송성문 뛸 자리가 없다! 외야 가능성 현실 되나…'먹튀 악몽 → 최저 연봉' 거포 합류
- 3.'현폼 국대 원탑입니다' 오현규, 튀르키예 진출 후 2경기 연속골 쾅→"20년만에 진기록"…팬들 "Oh! Oh!" 연호
- 4.원투펀치의 충격적 부상 이탈...류지현호, 차-포 다 떼고 어떻게 일본, 대만 이기나
- 5."근성 좋네" 153㎞ 강속구 대신 방망이 택했다! '오지환 껌딱지' 막내, 가슴에 와닿은 선배의 진심 [SC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