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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 인구 감소로 인한 선수 풀 부족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시점, 선수협도 아시아쿼터제를 반대하진 않았다. 단 호주 선수 도입만은 반대 의사를 꾸준히 표해왔지만, KBO는 이번 기회에 외국인 선수 규정을 손질하면서 호주까지 포함한 아시아야구 전체로 쿼터의 범위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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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KBO는 아시아쿼터 선수의 포지션을 제한하는 방안도 고려했다. 기존 외국인 선수를 묶어 '투수와 타자의 수를 최대 2명'으로 제한한다던지, 투수를 데려올 경우 불펜으로만 활용하거나 이닝, 경기수를 제한하는 방법도 논의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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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론 시라카와처럼 일본 독립리그, 혹은 대만프로야구(CPBL)나 호주리그(ABL)의 연봉이나 처우를 감안했을 때 20만 달러로도 충분히 쓸만한 선수를 데려올 수 있다는 이야기도 적지 않게 나온다.
결국 팀당 4~5명인 선발진에 외국인 투수만 3명을 채우고, 국내 영건들은 선발보다는 불펜에서 기용될 가능성이 크다는게 우려의 핵심이다. 국제 야구 교류에 대한 기대와 더불어 향후 국제대회 성적 역시 같은 의미에서 우려되는 지점이다.
한편으론 지난 겨울 FA 시장에서 엄상백(한화 이글스)이 4년 78억원의 특급 대우를 받은 것을 거론하며 FA 시장의 거품을 낮추는 효과를 기대하는 여론도 적지 않다. 선수 풀이 좁아진 결과는 결국 몸값 상승으로 이어졌기 ??문이다.
일단 주사위는 던져졌다. 10개 구단이 얼마나 땀나게 뛰느냐에 따라 향후 승패가 명확히 엇갈릴 포인트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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