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최소한 무승부를 거둬 반드시 승점을 따내야 하는 경기. 그러나 황희찬은 이 경기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페레이라 감독은 황희찬이 없는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Advertisement
이에 맞서는 아스널은 다비드 라야, 위리엔 팀버, 윌리엄 살리바,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마일스 루이스 스켈리, 토마스 파티, 데클란 라이스, 에단 은와네리,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카이 하베르츠, 레안드로 트로사르를 선발로 내보냈다.
Advertisement
지난 시즌 전임 게리 오닐 감독의 굳건한 신뢰 속에 팀내 최다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던 황희찬은 이번 시즌 부상 여파 등으로 폼이 좋지 못하다. 결국 오닐 감독은 시즌 초부터 일찌감치 황희찬을 주전에서 제외했다.
Advertisement
하지만 오래가지 못했다. 두 번의 실수가 치명적이었다. 지난 11일 FA컵 64강 브리스톨 시티전에서 좋은 득점 찬스를 놓친 데 이어 뉴캐슬과의 EPL 21라운드 때는 왼쪽 윙어로 선발 출격했으나 치명적인 턴오버 미스로 선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고 말았다. 팬들은 '당장 황희찬을 내보내라'며 분노했다. 페레이라 감독 역시 울화통을 터트렸다. 결국 전반이 끝나자 마자 교체아웃됐다.
울버햄튼의 상황은 더욱 최악이다. 최근 리그 3연패로 17위까지 추락했다. 3경기에서 1골을 넣는 동안 9골을 내줬다.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 경기를 하고 있다. 강등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강등권인 18위 입스위치타운과 승점 차이가 없다. 이는 아스널전에서 지면 그대로 강등권으로 추락할 수 있다는 뜻이다.
위기가 곧 기회일 수 있다. 황희찬에게는 실낱같은 희망이 남아있다. 교체로라도 투입된 이후 팀을 살리는 골을 넣으면 된다. 황희찬의 골로 강등권에서 멀어질 수 있다면 페레이라 감독의 신뢰를 다시 회복할 수도 있다. 과연 황희찬이 또 다시 찾아온 시련을 극복할 지 주목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제니·이민정 이어 장윤정도, '생일초=흡연 논란' 퍼포먼스 동참 "서글픈 생일 30년" -
뉴진스 민지, 팀 복귀 안 하나?…한국 떠났다는 목격담 터졌다[SC이슈] -
“제가 결혼 허락?”..홍진경, 故 최진실 딸 결혼에 어리둥절 “무슨 자격으로?” -
"충주맨 개XX"..목격자 "김선태에 시기·질투·뒷담화 심각 수준" -
장윤정 모친, 과거 반성하며 딸에 사과 “엄격하게 대해서 미안해” -
얼굴에 붕대 칭칭 육준서, 코수술 받았다 "부러진 코 재건술" -
'故최진실 딸' 최준희, 23세인데…11세 연상 회사원과 결혼[SC이슈] -
육준서 "코 수술 숙제 완료"…조각상 같던 코, 어떻게 변했나[SC이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의 미녀 군단, 비주얼 미쳤다!”, “예쁘고 강하다”...도대체 얼마나 이쁘길래, 일본 역대급 난리법석
- 2.[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3.'현폼 국대 원탑입니다' 오현규, 튀르키예 진출 후 2경기 연속골 쾅→"20년만에 진기록"…팬들 "Oh! Oh!" 연호
- 4.원투펀치의 충격적 부상 이탈...류지현호, 차-포 다 떼고 어떻게 일본, 대만 이기나
- 5."근성 좋네" 153㎞ 강속구 대신 방망이 택했다! '오지환 껌딱지' 막내, 가슴에 와닿은 선배의 진심 [SC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