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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구단이 김하성의 복귀 시점을 5월 후반으로 예상하고 있다는 대목이 주목된다. 탬파베이의 시즌 개막이 3월 29일이니 약 2개월 결장한다는 얘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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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은 현지 매체 대부분이 예상했던 계약 방식이다. 김하성은 지난해 8월 19일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1루로 슬라이딩 귀루를 하다 오른쪽 어깨를 다쳐 10월 와순 봉합 수술을 받았다. 6개월 이상의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들어 FA 가치가 폭락했다. 부상만 당하지 않았다면 5년 이상, 1억달러급 계약이 가능했던 예비 FA였던 김하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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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탬파베이가 김하성에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했다고 봐야 한다. 김하성이 보장받은 2900만달러는 탬파베이 구단 역사상 FA 계약 규모로는 5번째이고 1999년 12월 그렉 본(4년 3400만달러)에 이어 야수로는 두 번째로 높다. 작년 시즌 직후 에이전트를 스캇 보라스로 바꾼 효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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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탬파베이는 유격수 자리가 급한 상황이었다.
TBT는 '김하성은 높은 수준의 수비력과 공격적인 베이스러닝, 강렬한 방망이 솜씨를 두루 지닌 올어라운드 플레이어다. 최근 3년간 WAR 13.2는 같은 기간 모든 야수들 중 22위에 해당한다'며 '파드리스에서 4년 통산 타율 0.242, OPS 0.706을 마크한 그는 2023년 타율 0.260, 17홈런, OPS 0.749에 유틸리티 부문서 골드글러브를 수상했고, MVP 투표에서 14위에 올랐다'고 소개했다.
이이 매체는 '김하성은 2루와 3루도 볼 수 있지만 유격수가 주포지션이다. 그래서 레이스에 아주 잘 어울린다'면서 '그가 5월 말 준비가 될 때까지, 레이스는 호세 카바예로와 테일러 월스를 유격수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지역 매체 NBC 샌디에이고는 이날 김하성의 탬파베이행 소식을 전하며 '김하성은 이번 오프시즌 샌디에이고를 떠난 가장 최근 선수'라며 '카일 히가시오카, 주릭슨 프로파, 태너 스캇, 데이비드 페랄타, 도노반 솔라노, 마틴 페레즈 등 작년 샌디에이고의 정규시즌 93승을 이끈 핵심 역할을 한 선수들이 대거 떠났다. 김하성은 2023년 팬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고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고 전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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