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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NEW 편셰프 장신영이 출격했다. 장신영은 "제 요리에 특별한 건 없다고 생각한다. 소소하게 집 반찬 만들고, 두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밥을 만든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하지만 공개된 VCR 속 장신영의 일상은 알뜰살뜰 살림의 여왕 그 자체였으며, 요리 역시 2시간에 8종 밥반찬을 만들 정도로 멀티가 가능한 실력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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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온 장신영은 동시에 세 개의 화구를 돌리며 요리를 시작했다. 양손 신공 발휘는 기본, 한 번 끓인 물을 두부 데치기-콩나물 삶기-시금치 데치기- 메추리알 삶기에 활용하며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했다. 머릿속에 모든 과정이 다 있는 듯 엄청나게 빠른 손으로 요리를 이어간 장신영은 2시간 만에 8종의 밥반찬을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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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김재중은 어머니의 생신을 맞아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어머니 생신을 위한 가족 모임에 해외 투어 일정으로 참여하지 못한 김재중은 며칠 후 본가를 방문했다. 리본을 달고 어머니에게 깜짝 서프라이즈 선물을 하는가 하면, 아버지와 함께 어머니 생신상 차리기에도 도전했다. 어머니는 자신을 위해 같이 요리하는 남편과 아들을 보며 큰 행복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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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향한 엄마의 사랑을 보여준 장신영. 부모님을 향한 아들의 사랑을 보여준 김재중. 이들에게 가족은 살아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 설 특집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던 시간이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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